다른 선수도 아니고 무려 엄원상 선수임
엄원상 선수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는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적어도 작년 나상호 선수나 팔로세비치 선수 영입에 버금가는 영입이라고 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항상 무언가를 포기해야할 때 그 떡이 더 커보이는 건 인간의 당연한 심리겠지만, 누가 말했듯이 결과만 놓고 봤을 때 어중간한 자원을 정리하고 확실한 자원 하나 영입하는 게 상위권 경쟁에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함.
NFS급 유스라고 해봤자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년 성과만 놓고 보면 이태석, 이한범, 강성진 정도가 끝이고 나머지는 감내할 수 있는 출혈이라고 생각함.
추천인 5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