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웅 오면 차오연도 어떻게든 나가지 않을까 싶음
차오연은 여기에서나 전반적인 팬들의 관점보다, 현장에서 평가가 매우 후한 선수 중 하나임..
실제로 데뷔시즌 몇경기 뛰기도 전에 대학무대+ 청대올대에서 퍼포먼스 보고 대전 이민성이랑 경남 설기현이었나 탐냈던 기억이 있음.
오산 유스이기도 하고 흔치않은 '빌드업 되는 왼발 수비자원' 이라내주기 아쉽긴 하지만 같은 롤이면서 5살이나 어린 안지만이 콜업될거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김건웅을 데리고오면 사실상 기회를 받기 어려울 거임. 광주와의 트레이드 자원으로, 백상훈처럼 절대 줄 수 없는 선수는 아니면서도 충분히 광주가 만족할만한 선수라고 보기에..
또 박진섭을 전북에 뺏긴 대전도 그 자리에 차오연만한 선수가 없을거 같아서 문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결론은 '백상훈은 걱정하지말자 태석한범성진 급으로 구단에서 보고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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