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한승규나 황현수한테 매몰차고 정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하다

물론 여전히 정이 생길 것 같진 않음

2017년에는 황현수 좋아했음

2018년 못할 때도 코인 놓지 않았음

2019년 잘하는 거 보고 와 시바 개 쩐다

(근데 막상 잘하는 거 본 뒤 현탐)

2020년

어 그래 못 할수도 있지 홀수 현수 기대한다

2021년

정말 (개한테 미안하게도)개같이 못하네 발전도 없어 퇴보했어 오 시바 슈퍼매치(당시 직관)때 작년보다 못하는 태클은 도대체 무슨 꼬라지야

정이 많이 사라진 느낌

한승규는

그냥 런 때 퐁당퐁당으로만 기억하느라 그런 것 같고

인스타 게시글 그런 건 부차적인 것에 불과한 껍데기라 생각하기도하고

솔직히 인스타 같은 것을 진심이니 뭐니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