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북 준산 남패 외에는 앞으로 이적시장 키워드는 선택과 집중이라고 봄
작년에 우리가 나상호 팔로 지동원 영입할 수 있었던 건
돈만 많이 받는 가성비 꽝 중고액 연봉자들 보낸 덕분임. (아드리아노 윤영선 주세종 윤주태 김원식 등등)
덕분에 작년에 비해 연봉 총액이 10억 가까이 줄음
누가봐도 a급인 자원들 + 나머지 자리는 싹수있는 유망주들이 터지니 (이태석 이한범 강성진)
확실히 이번 이적시장엔 영입을 몇 안해도 스쿼드가 크게 부실해보이진 않음
앞으로 우리 이적시장은 계속 이런게 반복될 것이라고 봄
A급 영입에 돈 쓰고 나머지는 유스 싹수 보이면 키우고 그래도 안되면 틀드로 어캐 해보고 그걸 다시 유럽쪽에 팔고 반복하고
개랑도 마찬가지라고 보이는데.. 김민우 민상기마냥 코어가 될 수 있는 국내자원들은 확실히 잡고 + 나머지 애매한 연봉대 선수들 정리하고 + 불투 사리치같이 비싸고 검증된 자원들 잡기.. 그리고 매탄들 터트리기..
분명 우리나 개랑이나 매해 연봉 총액이 감소하면 감소했지 늘지는 않는데 오히려 스쿼드는 더 좋아진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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