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서울 맨’ 조영욱, “베스트11 후보라도…A매치 데뷔 꿈꿔요” [사커피플]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0955410
“어렵겠지만 K리그1 시즌 베스트11 후보에라도 오르고 싶다. 쟁쟁한 동료, 선·후배들과 경합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팀이 잘되면 개인의 영광도 따라올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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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축구선수로 정점에 섰다는 걸 증명한다. 소집훈련은 해봤으니 딱 1분만이라도 필드를 밟고 싶다. 최고의 영예이자 대단한 기회다. 이를 놓쳐선 안 된다. A매치의 공기를 느끼고, 만끽하려고 한다. 착실히 노력하면 유럽 도전의 길도 열릴 것이다. 큰 선배들의 뒤를 밟아보려고 한다. 일단 서울에서 날 증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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