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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수호신연대입니다.

양박쌍용 title: 뗑컨양박쌍용 14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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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cseoulite.me/free/891707 복사

서울라이트 회원들은 보아라


먼저 혹이나 이 글을 보시고 반말이나 해당사항이 없음에도 불편한 글을 보실 수호신분들께 죄송한 말씀은 드립니다. 다만 이곳과 서울라이트 둘 다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들도 서울팬,수호신이고 오해를 풀고 관계를 원만하게 하고자 적는 것이니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우선 반말로 적겠다. 서울라이트 분위기에도 맞고 나도 사실 이게편하다. 논쟁하는거 좋아하고 나도 비꼬면서 남들 약올리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솔직히 존댓말은 불편하다. 그렇다고 욕을 쓰는건 아니니 벌써부터 흥분하지말고 어떻게보면 우리 그룹원들에게도 밝히지않은 솔직한 내용이니 차분하게 읽어줬으면 좋겠다


얼마전에 지금 핫한 단어인 팔짱충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너네(그냥편하게 지칭할게)중 한명 회원한테 연락이 왔다. 더불어 서울라이트에서 가식적으로활동한게 아니냐고 묻더군. 성실히 답변해줬고(밑에 사진 참고) 가능하면 답변을 전달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다음날 연락와서 닉네임을 말해주며 자기도 탈퇴했다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우리에 대한 오해도 풀고 인식도 많이 바뀌고 했는데 이렇게 된 상황이 아쉽고 안타깝다고 하더라고. 가끔 수호신에 관한 글을 올리면 심도있게 댓글 달아주시던 분이라 기억했었거든.


뭐 여튼 부회장(레이) 적은 팔짱충 언급된 개인글에 대한 해명을 하려고 쓰는 글은 아니고, 몇달밖에 안되었지만 어떻게보면 최초로 존나게 다양한, 극과 극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창구가 없어진건 아쉽기도 해서 몇글자 적어보는거야. 또한 나도 내성격상 억울한건 잠도못자고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는 성격이라 이렇게라도 허심탄회하게 풀어서 얘기하면 근 1주일간 스트레스 받았던 것들을 털어버리고 다음주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성용 이적에 대해 레이의 루머가 틀린 이후로 구단의 끄나풀이다 구단에게 속았다 등등 말도 안되는 얘기들을 들었어. 나도 사실 1월초부터 레이가 본인도 듣는 입장이지만 루머를 푸는것에 대해 좋게 생각하지 않고 하지말라고 몇번 말도 했어. 왜냐면 직책도 직책이니 만큼 사람들이 오해할 만한 여지가 충분하다. 그래서 부회장이란 닉도 버리고 레이로 바꾼 이유중 하나고. 그리고 막판에 우려하던 사건이 터졌지.. 또한 어제 수호신의 입장문이 나간 뒤 누구는 개별의 생각도 녹아들어있다, 약하다아쉽다 라는 의견도 전부봤고, 그 입장문의 온도를 떠나 내 얘기, 우리얘기를 하고싶은데 한 글에서 모든것을 담아내긴 힘드니 먼저 구단과의 관계와 수호신 내부에 대해 조심스럽게 얘기를 해보려고해. 


먼저 2012년도였나 20살이 되던 해 나에게도 처음 수호신 업무가 주어졌어. 다른그룹들하고 tf팀을 꾸리고 수호신이 진행하는 것들을 보좌하는 역할이었지. 자연스럽게 대의원도 시작하게 되면서 충격적인? 기분좋은? 얘기를 들었어. 구단에서 '너에대한 신상을 알고 소위 말하는 블랙리스트 들중 한명이다.' 사실인지는 아닌지는 내가 구단직원이 아니니 모르겠지만 당시 수호신과 구단과의 관계는 좋지는 않았어. 현 마케팅 팀원들이 아닌 한명의 구단직원은 겉으로는 웃으며 수호신을 위한 사람이었지만 실상으로는 수호신이 약하길 바라는 서포터 존재를 부정하는것에 가까운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지 (사견이지만 그때당시 대의원들의 99%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함). 지금이야 팀장,팀원들이 전부 바뀌었지만 저때는 군대에서 병사의 적이 간부인것 마냥 우리의 또 다른 적은 구단직원이다 라고 할정도로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 


저 해당직원이 술자리에서 '뒷풀이 응원할 땐 홍염사용이 가능합니다.' 라고 말했고(본인은 절대로 그런말 한적이 없고 기억이 안난다고 함) 다들 아시다시피 15년도에 출입금지, 정확히 말하면 연맹의 조치가 아닌 구단의 조치이기에 특정인원한테 판매 거부를 시작하지. 그사이에 수호신의 파이가 줄은것도 구단과의 관계에 없지않은 영향을 끼치는데 그건 나보다 대의원 생활을 더 오래한 그룹멤버가 서울팬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고 조만간 올린다고 하니 내가 따로 적지는 않을게. 다시 돌아와서 몇몇 사람들은 현장팀 그것도 소수의 인원의 단독 행동이다고 말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수호신대의원 모두 홍염 구매에 동의했고 뒷풀이 장소에선 허용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현장팀에게 사용을 위임했으니 연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대의원 회의에서 정해졌지. 


자연스럽게 그때부턴 구단의 부탁들 어떻게보면 짜잘한 부탁들까지도 쉽게 거절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바꼈어. 물론 그렇다고 해서 구단이 원하는 방향 그대로 수호신이 움직인건 아니야. 옳은 결정이었다 아니다 논란도 많은 17년도 아챔 경기중 보이콧 사건도 그렇고 움직여야 할 때는 움직였어. 또 다른 모임들이 순순히 홍염사건 하나때문에 구단의 눈치를 볼리가 없고 사이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거든. 우리그룹은 내부적으로는 1순위를 해당 사건의 해결이였기에 대표 의장그룹은 아니였지만 현장팀의 주축이였기 때문에  뻔뻔하게 의견을 강하게 피력하면서 수호신을 움직이지도 않았어. 물론 그만큼 수호신에 관한 업무는 어느 모임보다 제일 많이, 빠르게 최대한 많은인원이 참여해서 수호신에 공헌했어. 그게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도 알아. 하지만 그 마음을 알아주신걸까 17년도부터 고생해주신 의장님들은 해결에 공감하고 힘써주셨고 물론 그 과정으로 인해 수호신은 구단에게 친화적으로 변해간다. 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지. 


더불어 18년도 성적도 곤두박질 치기까지 하면서 수호신안에서 위기감을 느꼈던걸까? 해결이고 뭐고 우리가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그전까지 그렇게 서로 밉고 했던 모임들이 뭉치자는 의견을 신기하게도 동시에 하기 시작해. 지금 내가 이렇게 쓰는 글처럼 다른 모임들에게 마음을 열었고 그렇게 지금 너네가 우리 싫어하는 만큼 싫어하던 모임, 사람(현 부회장ㅋㅋ)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한마음이 되었지. 그리고 어제는 큰 실수 하셨지만 추진력 하나만은 알아주는 현 회장님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그리고 18년도 중간에 마케팅 팀이 전면 교체가 되었어. 누군지는 가끔 부회장이 언급해서 아는사람들은 알거야. 내말을 믿을지 안믿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안양때부터 서포터와 관계를 중요시 생각하시는 분이고, 이 발언이 그분께는 위험할지는 몰라도 서포터즈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구단의 눈치를 보지않고 응원을 이끌어 나가길 바라시는 분이지. 혹이나 구단을 옹호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더 이상은 쓰지않을게.


여튼 그렇게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18년이 지났고 19년도부터 해당 사건도 해결이 되었어. 수호신도 예년만큼은 아니지만 결속력 만큼은 내기억엔 최고가 아닐까 싶다. 얘기가 좀 산으로갔는데 다른 그룹의 내부까진 모르겠지만 최대한 연대 모임안에서는 의견을 통일 시키려고 하고있고 이제는 개별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이야. 모든 의견을 받지 못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갈 수는 없겠지만은 예년보다 많이 바뀌었고 그보다  더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것에 무게를 좀 더 주었으면 좋겠다. 구단의 끄나풀이지도 않고 개별이라고 해서 e석에서 본다고해서 욕하지도 않는다.


여기까진 구단과의 관계 변천사랑 수호신의 근현대사고, 다른얘기를 좀 더 해보자. 


예전 디씨나 현 서울라이트에서 말도안되는, 있지도 않은 사실이나 인격적인 모독이 올라올 때마다 신경쓰지마라. 키보드로만 말할줄 알지 현장에서는 아무것도 안하지않냐. 라는 위로아닌 위로를 듣기도해. 처음엔 나도 키득키득 거리면서 위안을 받지만 어떻게 신경을 안쓰냐. 사실이 아니면 억울하고 너네가 우리와 아예 연관이 없는사람들도 아니잖아. 락싸같은 타팀팬이랑 히히호호 하는 ○○○같은 커뮤니티가 아닌이상 최소한 서울팬인 우리끼리는 오해는 풀어야 한다고 아직까지도 생각해. 그래서 그렇게 얘기를 하고 나면 우리그룹에 가입한 사람도 있고 가입하고 몰랐다 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 대의원분들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몇달간 활동하면서 소통했을때 내가 느낀바로는 나한테 메세지를 준 저분처럼 오해를 풀고 생각이 변한 사람이 분명히 있었어. 초반에 그래도 말도안되는 날조 선동이나 선을넘은 댓글을 봤을때 기분이 당연히 상했던것도 사실이고 운영자분께도 건의를 했지. 하지만 그런 성향의 커뮤니티에서 파생된거라 어느정도는 감안을 해야한다고 설명해주셨고 그 부분도 충분히 이해가. 오히려 지금 드는생각은 오히려 우리가 그런 성향의 커뮤니티를 방해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해. 그렇다고 해서 머리가 총맞은 연대가 아니냐라는 글에 그딴말 하는 너도 머리에 총맞았냐 라고 하면서 똑같은 사람이 되면 서로 기분은 해소가 될 지 몰라도 사이만 더 나빠질 뿐 나아지는건 없는거잖아. 


물론 아직까지도 나는 기성용건에 대해는 그렇게 화가나지않아. 너네가 말하는 이보다 더 최악의 상황이 어디있다고 지금 가만히 있냐 라고 하는데, 1차협상자의 실언에 대해선 나도 짜증나지 누군지알면 나중에 만났을때 내가먼저 욕했을거야. 이런사단이 일어날 줄 알았다면 그냥 차라리 영입해서 시끄럽게나 하지말지 라는 생각도 있어. 하지만 나는 이보다 데얀○○○ 수원갔을 때나 강등 직전에 갔던 상황이 더 최악이었어. 그땐 뭐했냐는 물음엔 간담회 취소도 있었고 우리안에서도 답답해서 응어리가 터질 지경이었다는 것만 알아줘. 혹이나 강등이었으면 우린 팩스가아니라 구단 창문 부시러 갔을지도 몰라. 


그렇다고해서 구단의 모든것을 통합해서 보진말자. 욕할건 욕하고 같이하고 함께할껀 같이하자. 맘에들지않으면 욕하면 어때 대통령도 욕할수 있는 세상에. 우리도 술먹으면서 너네욕도 할거야. 하지만 확실히 하자는거는 나중에 서울팬으로서 수호신으로서 뭉쳐야 할 때가 온다면 그때엔 마음을 함께하면 되지 않을까?


그렇다고해서 구단의 모든것을 통합해서 보진말자. 욕할건 욕하고 같이하고 함께할껀 같이하자. 운영자나 게시판지기님을 포함해서 쪽지나 댓글로 이런식으로 연이 끊기는것 아니다 라고 말씀해주신 몇몇분들은 이상황이 지속되지 않는게 작게는 우리 수호신 크게는 fc서울까지 위해 좋다고 생각하시라는걸 믿고있어. 수호신 입장문이 맘에들지 않다고 욕해도 좋아. 고인물들이 모인 연대라고 욕해도 좋아. 우리안에도 심지어 타나토스 그룹안에도 입장문이 맘에 들지 않는 회원이 있어. 지금당장 우리에대해 욕하지말고 타팀팬들이 말도안되는 사실로 수호신을 욕해도 쉴드쳐달라는게 아니야. 맘에들지않으면 욕하면 어때 대통령도 욕할수 있는 세상에. 우리도 술먹으면서 너네욕도 할거야. 당장 다음주에 e석에서 보던 n석에 와서 응원하지않고 팔짱껴도 좋아.  하지만 확실히 하나 서로 약속하자는것은 나중에 서울팬으로서 수호신으로서 뭉쳐야 할 때가 온다면 그때는 마음을 함께하면 되지 않을까?


예전에 부회장모임이랑 사이가 안좋을 때 암묵적인 룰 비슷하게 정한게 있어서. 욕은 하되 서로가 보이게 하지말자. 물론 이렇게 긴 글을 쓴다고해도 그 모임하면서 키득키득 거리는 글들이 사라지지 않을거란걸 알아. 그래도 서울라이트에서 10명 100명이면 소원이 없겠다만 소수의 인원들이라도 생각이 바뀌고 언젠가 필요할때 함께 한다는 마음이 생긴다면 이젠 그런글도 상관 안할 것 같아.


-또한 기존에 오해하던 수호신분들이 풀렸으면 해서 이 그룹에 적습니다.


어제 오늘 하루종일 하고싶은 말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뒤죽박죽에 주제도 명확하지 않지만 그렇기에 꾸밈이 아니고 솔직한 마음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언젠가 서로의 화가 좀 가라앉고 우리의 관계에 봄바람이 불때쯤 이외에 우리에 관한, 우리에 대해 궁금하거나 듣고싶은 얘기를 좀 더 나눠보자. 그리고 솔직하게 하나 부탁하면 인격모독급에 가까운 글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눈팅하는 우리 그룹원 동생들이 상처를 많이받는다.. 지난 몇년간 수호신의 놀림받는 몇가지 이유중 대부분이 우리의 그룹의 행동이라는 것도 인지하고있고 어느정도 과오도 인정해.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먼저 나서서 서울팬 안에 분위기라도 좋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커. 그룹적으로가 아니라 나의 마음이 커. 그렇게 머리에 총맞은 것 처럼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니란걸 알잖아. 좋으나 싫으나 1주일에 한번 경기장에서 마주칠 사이고 다음주에 박동진이 골넣으면 또 좋다고 미친개노래 부를 사람들인데. 


아무쪼록 솔직하게 써본다고 써봤는데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뭐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생각하는 사람이라, 하긴 그래서 이런팀도 좋아하고있는 이유 싶기도 하지만, 수호신 기성용 프런트 이 세단어만 봐도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좀 풀리는 것 같다. 어쩌다보니 여자친구한테도 안써본 이런 장문의 편지를 쓰게되었네. 오늘 한소리 듣겠다. 맛있는거라도 먹어야겠어. 수고해라


+ 쓰다보니 회장님한테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 정말 좋은것 같고 나도 나가서 의견 나누고싶지만 혹이나 내가 불편해서 진심을 다하지 못할까봐 조심스럽다. 의견 잘 나누길 바라고 어떠한 행동을 취한다면 그것 또한 응원할게. 개막하고 경기장 코어로 안찾아와도 되니깐 하고싶은 말 있으면 sns로 해도 좋다. 물론 쌍욕해도좋아 나도 똑같이 쌍욕할거다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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