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8~9일차 순연
이틀 동안은 미세먼지가 많았기 때문에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집에서 설라를 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그러고 있다. ㅎㅎ
나는 폐암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까지도 조심하고 있고, 어차피 백신 미접종자라 별로 갈 데도 없다.
어제는 부모님이 조금 바쁘셔서, 하루종일 자고 있는 동생과 집에 남아 혼밥을 했다.
이럴 때 연락할 애인이 있는 사람들이 약간 부럽다.
아 맞다, 애인 있었지?
530일 다 되어 간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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