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꼰대인가
정말 이 분위기가 이해가 가지않는다
서포터들이 잘못한건 충분히 있고 나도 수호신 싫어하는 입장이지만
이렇게까지 뜯어먹을정도인가..? 싶음
똑같아 보이지 않을까 서포터들이 보면 ?
그들이 보기에 이곳은 감정대로 욕하는 애들 천지라고 평가절하해버리면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 있나 ?
서울팬들끼리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서울라이트를 자주 찾는데
요 몇일 정신건강에 참 좋지않다
개별지지자들과 단체는 절대로 생각이 똑같을 수 없겠지
그들이 겪은 시간과 개별지지자들이 겪은 시간은 분명히 다를테니
그럼 그 차이를 인정하고 욕할때는 욕하고 힘을 모을때는 모아야하는데
서로 물어뜯기만 하니
진짜 안타깝다
잘 지내지는 못할망정 이렇게까지 척을 질 필요가 있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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