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진짜 돌아왔다' 수원삼성, 2년 6개월 만에 사리치 재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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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치는 "헤어질 때 '혹시 아나요?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지도 모르죠'라고 인터뷰했는데, 결국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팀이 수원이고, 수원과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다"며 "팬들과 선수들, 수원과 관련된 분 모두 신경 써주었기 때문에 돌아오는데 큰 고민은 없었다. 앞으로 수원이 영광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리치는 2022시즌 새 유니폼을 입고 복귀 오피셜 촬영을 마쳤다. 2022시즌 홈 유니폼은 전면에 수원의 날개 문양을 재해석한 패턴을 삽입하고, 옷깃 후면에 'Home of Football'을 새겨 구단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 골드 색상의 스폰서 로고와 마킹을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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