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슈퍼매치' 보며 꿈 키운 이승우, "FC 서울 가장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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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나서게 된다면 가장 만나고 싶은 팀으로 서울을 꼽았다. 경기도 수원시가 고향인 이승우는 어릴 적부터 수원 삼성과 서울의 '슈퍼매치'를 보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기 때문이다. "많은 선배, 후배들, 친구들이 K리그에서 뛰고 있다. 누구 한 팀을 꼽기에는 너무 많은 팀과 선후배들이 있다. 한 팀을 꼽기가 어려운 것 같다. 지금 그냥 떠오르는 생각으로는, 어렸을 때부터 수원이라는 곳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에 수원(삼성)과 FC 서울 경기를 보면서 나도 저런 데서 뛰어보고 싶고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았다. 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서울과 할 때 가장 이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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