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재계약’ 서울 윤종규, “안익수 감독님이 온다니…. 아, 아찔했죠” [캠프 인터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0955887
“그냥 탄식이 절로 나왔다. ‘이야’, ‘어휴’만 연발했다. 무서웠다. 과거 생각이 계속 떠오르더라. 그런데 예전의 안 감독님이 아니었다. 세상에, 감독님이 바뀌다니…. 사람의 변신은 무죄라던데 정말 신기했다.”
…
개인적 목표는 분명하다. 적극적인 슛을 통한 공격력 업그레이드다. 그는 “흐름상 올해는 찬스가 많아질 것 같다. 측면이 아닌 중앙에 자주 위치하므로 슛 연습을 게을리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꿈도 뚜렷하다. ‘서울 맨’으로서 윤종규를 증명하고 싶다. K리그1 시즌 베스트11도 가능하다고 믿는다. “목표는 크게 가져야 한다.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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