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알차게 조축 뛰고왔다
Lw
총 2쿼터
3슈팅(유효없음)
1쿼터때 숨이 하나도 안트임
1스프린트 0기회창출 1슈팅(감아차기 우측상단포스트넘어감)
Play:스프린트가 안되는 상황이라 최소한으로 뛰면서 팀에 해를 안 끼치게 풀백을 끌고 중앙으로 좁혀 기술 좋은 왼쪽 윙백에 오버래핑 공간을 많이 만들어 크로스 하게 만듦-> 윙백 크로스 4회 1어시 =내 움직임이 유효하긴 했다
But윙으로써 수비가담을 1도안해서 골키퍼(감독님)한테 욕무진장 먹었다
Memo:좀 더 일찍 나와서 몸을 푸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3쿼터때 숨이 20%트임
6스프린트 3기회 창출{톱과 연계 미들과의 연계(원투)로 찬스를 만들어냄}
2슈팅(컷백 들어오는 거 슈팅 센터 백에게 블록 당함, 컷백 들어오는 거 슈팅 우측 사이드로 빠짐)
Play:스프린트가 슬슬 되기 시작하니 볼을 잡을 때 여유가 생겨났다 사이드 경쟁에서도 이기기도 하고 원투로 최종 수비라인을 뚫어내기도 하였다 하나 아직 숨이 완전히 트이지 않아 문전 앞에서 침착하지 못해 골이라는 결과로 이어내지 못하였다
Memo:다음 주에는 50%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3쿼터 때는 1쿼터 때와 달리 형, 아저씨들이 드디어 말을 걸어주기 시작했다는 게 이에 대한 근거이다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다음 경기 때는 공격포인트를 꼭 노려봐야겠다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몸도 제대로 못 푸는 고등학생한테 왼쪽 윙 자리를 고정적으로 기회 주며 욕으로 애정의 피드백을 주시는 감독님 감사합니다 말 잘 들어야겠다
근데 언제부터 9시까지로 바뀌었냐
갑자기 전등꺼지길래 다들 놀람 ㅇㅅㅇ
추천인 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