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덥고 습했는데 기분 좋았던 경기
이때가 2020시즌 광복절날 했던 상주전일텐데
전반에 박용우한테 선제실점 하고 "아 3위팀이니까...." 하고 맘 비운던 찰나에 김원식이 코너킥에서 헤더로 돌려놓은게 그대로 동점골로 연결되는 순간에 "야 ○○○ 오늘도 안지겠다"하고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후반 시작하고 얼마 안지나서 한승규 역전골 터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때 기캡 유니폼도 마킹하고 여러모로 기분 개째졌던 경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인 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