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황성민은 우승을 경험한 적이 있는 골키퍼입니다
하부리그이긴 하지만 2016 내셔널리그에서 우승을 차지
그리고 당시 황성민이 몸담았던 울산 현대미포조선은 2016 시즌 내셔널리그 우승을 마지막으로 해체됐습니다. 황성민은 정규리그 18경기 17실점, 챔피언결정전 2경기 1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지요.
예전에는 충주 험멜이랑 울산미포에서 뛰던 어린 선수였는데 이렇게 서울에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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