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고 싶어진 차

일하기 싫어서 오랜만에 글 끄적임

지난주 제네시스 G90 행사 다녀왔었는데 나이 들어가니까 이제 누가 운전해주는게 편하더라

뒷좌석에 시트 누워서 한 15분간 편하게 이동했는데 서민이라 그런가 어색해서 촬영만하고 다시 원상태로 앉았던건 함정

운전할때도 확실히 편했는데 승차감은 앵간한 차 한퀴아오 원투펀치 날릴 정도로 국내 도로에 최적화 된 느낌

원래 스포티하고 단단한 차 좋아하는데 이런 편한차가 점점 좋아지다보니 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네 ㅠ

아닌가 돈이 점점 더 좋아져서 일지도?

잔고는 텅텅 주식은 파란색이니 현실로 돌아와서 현생이나 잘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