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호신 운영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수호신 운영진 조대현입니다.
한달전까지는 부회장으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 해왔는데,
회장투표가 예정인 올해는 이 직함도 또 다른 누군가가 가져가실 수 있어 운영진이라는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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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전 수호신 공식 SNS를 통해 수호신 홈페이지 관련 글을 업로드 했습니다.
관련해서 추가 설명과 함께 개인적인 사견을 첨가드리고자 합니다.

질 높은 전문가 수준의 관리 및 운영자를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의 재능 기부 형식으로 바라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창고 앞 이야기' 방송 종료 직후 이 곳 관리자님께서 남겨주신 말에 큰 공감이 갔습니다.

[행정복지센터]의 느낌으로 수호신분들에게 다가서려는 모습이 저희가 그리고 있는 모습과 같은 것 같습니다.

일각에서 '그들만의 세상이다'등의 부정적인 시선이 존재하는 것 또한 알고 있으며,

구단과의 커넥션에 오해를 품고 계시는 분들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구단의 전체적인 내용은 저희 또한 듣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홈페이지 개설 이후로는
구단과 수호신간의 공유가 되어야 하는 모든 내용을 공개하고 가감없이 전달하기 위해 회장제를 시작했으며
모두가 확인하기 쉽고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설을 계획했습니다.

누군가의 이득을 위함이나 일부 단체의 편의를 위함이 아닙니다.

'FC서울'이란 이름 아래 이 팀을 사랑하고 애정하는 모든 사람들의 편의와 발전을 위함이니
함께 힘써주시고 도와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구단도 저희 수호신 운영진 역시도 그간 지향하고자 했던 방향에 [서울라이트]를 하나의 커뮤니티가 아닌

소중한 의견들이 주가 되어 저희에게도 좋은 영향을 제공하는 단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영향들 한 곳에 모여 더 발전되고 끈끈한 원 팀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영진 지원뿐만 아니라 개설 후 구단 및 수호신의 공지에도 적극 의견 내실 수 있도록

서울팬분들의 많은 가입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해서 질문 사항 있으신 분들은 수호신 공식 SNS 혹은

김주한 콜리더님 / 조대현 운영진 개인 SNS도 좋으니 많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맥주 한 잔 북볶이 한 컵 기울이며 만나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