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서울팬들 중에 3분에 2는 주멘교 신자아닐까?
나는 박주영이 실수했을때 "주영아 괜찮아!" 라고 사람들이 외쳐되던걸 잊을 수 없어.
또 박주영이 골 넣으면 어느때보다 사람들이 더 북뽕을 마시고,
또 경기시작전 선수콜할때 '축구천재 박주영'할때 그 어느 선수보다 박주영 소리가 크고.
신자로써 한마디 하자면, 주멘 현역 은퇴는 진정한 은퇴가 아니야. 김미리즌님이 말했듯이 선수시절은 구약, 감독으로써 신약이 시작된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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