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닭장에서 박주영 극적 페널티킥으로 비겼을 때 생각난다
그때 북니폼 입으면서 당당히 어깨펴고 걸어가고 개랑들은 침울하게 걸어가고 있었는데
뒤에선가 날 보고
"아 ○○○ ㅂㅍ ○○○들 매수로 이겼네" ㅇㅈㄹ하면서 뒷담을 까는거임
뒤에서 열폭하는거 보고 더 기분 좋게, 발걸음 힘차게 걸으면서 갔음
너무 신나서 광교중앙역 지나쳐서 10분 동안 헤맸지만
+ 그분들 6월 16일에도 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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