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마다 자기전에마음이 허하네
저번주부터 새벽까지 기성용 왔으면 하는 마음이 계속 여기서 글보다가 잠들었는데
서울과 완전히 멀어진 상황이 현실이 되니까 울적하네ㅠ
지금이라도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 ㅠㅠ
기성용만 데려오면 이청용도 온다고 확신하는데....
여전히 이 팀을 사랑하지만 구단에 대한 배신감 또한 도무지 사그라들질 않는다
구단이 제발 응답해줬으면 좋겠고 내가 이팀에 열정을 담아 응원할 만한 모습을 제시해줬으면 좋겠어
부디 속시원한 대화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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