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남해] "No Fan, No Value!"...'명문 구단' 꿈꾸는 안익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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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은 "지난해 9월 부임했다. 선수들과 함께 서울 브랜드 가치를 일깨우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 제일 큰 목표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 어울리는 '명문 구단'이 되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힘들 때나 어려울 때 격려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팬들에 대한 생각이 있다. 한마디로 함축하면 '노 팬, 노 벨류(No Fan, No Value)'다. 서울은 팬에 의한 팀이고 팬을 위한 구단이다. 그 생각을 가지고 선수들과 함께 전진하고 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서울이 나아가야 하는 '명문 구단'에 대해선 "천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그 안에서 기대치를 어디까지 가져갈 수 있냐를 함께 도전하는 클럽이다. 서울다운 열정으로 감동을 주는 경기들과 함께 그 안에 모든 스토리가 빛을 내면서 사회 전반에 건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구단이 가야 하는 방향이라 생각한다. 선수들과 함께 목적을 갖고 나아가다 보면 그 안에서 목표들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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