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익수' 감독님 향한 '부주장'의 마음..."시너지효과 내줘 감사해" [K리그 미디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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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날 안 감독에게 양한빈의 SNS 활동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안 감독은 처음엔 "이게 무슨 소리야? 잘 모르겠다"면서 양한빈을 쳐다봤다. 양한빈이 그간의 상황을 감독님께 설명해 드렸고 안 감독은 웃으면서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양한빈과 나상호가 부주장인데 형들이 긍정적인 바이러스를 만들어내고 이 안에서 하나가 되고 신뢰가 쌓이면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의 파이가 커질 것이다. 고무적인 시너지 효과를 양산해내고 있는 양한빈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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