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했다가 시끄러워질까봐 말 못한 의견이 있는데, 누가 먼저 얘기해줘서 걍 말해야겠다
김진야가 반평생을 내가 입에 담기 싫은 팀에서 축구해왔듯이,
중학교 때부터 서울 유스였으면 이제 7년 8년이다
그런 선수 보고 어느 날 갑자기 이적으로 수원가라?
김주영이 경남 나갈 때 심정을 우리 유스 보고 느끼게 해야겠나
2부나 다른 팀 이적이면 차라리 모르겠는데
그 팀 유스 잘돼서 나간 거 땜빵치는 자리에 보내는 건 어...
모양새가 너무 영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무슨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급으로 주는 거 아니면
절대 안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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