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서사에서 윤주태 사례로 분데스2 출신 안믿는다는거 생각나서 윤주태랑 할로란 기록 찾아봤는데
윤주태는 포칼 포함 43경기 1569분을 뛰면서 3골 3도움을 기록했고
할로란은 포칼 포함 93경기 5240분을 뛰면서 14골 8도움을 기록했음
일단 할로란이 경기 뛴 시간에서 보이듯이 분데스2에서 더 잘 자리 잡았던걸 볼 수 있음
윤주태는 주로 세컨톱, 윙어를 소화했고 할로란은 윙어 아마 포인트차이는 선수 스타일이랑 포지션 차이에서 나오는거 같고
할로란이랑 윤주태의 가장 큰 차이는 할로란은 저 분데스2 기록에 플러스 a리그 기록까지 다수 있다는거 ㅇㅇ
분데스2 활약에 긴 시간 a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한 점, 그리고 할로란 떠날때 저쪽 sns 반응 난리났던거나
a리그 보시는 분 평가(이 시점에 저정도 퀼리티의 선수를 왜 내보내는지 모르겠다, a리그 탑급이다)로 종합적으로 판단했을때 꽤나 괜찮은 영입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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