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세요?
바르셀로나 1세대 드림팀의 일원이자
무중력드리블, 팬텀드리블의 장인이었던 미카엘라우드루프의 포지션은 모두가 알다시피 폴스나인과 공격형 미드필더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로 단 등번호 역시 날카로운 번호들이었는데요,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초반엔 크루이프를 상징하는 번호인 14번을 달았다 이후 9번을 달았고
국대에서는 당연히 10번이나 11번을 달았습니다
그런 라우드럽이 만년에 뛴 팀은 빗셀 고베가 있는데요 여기서 라우드럽은 어떤 등번호를 달았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5번을 달았었습니다
넹?
알아서 뭐하냐고요?
원래 앎은 뭐하는 데 쓰는 것보다 쓰는 것이 앎을 위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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