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호빙요가 평가하는 K리그 데뷔 임팩트 티어
북뽕 ㄷㄷ 박쌍용이야 말할것도 없이 걍 넘사
근데 개인적으로 권창훈 윤빛가람보다 구자철이 더 높다고 봄
지동원도 그 아래티어로 구분했는데, 한국나이 20살 1부에서 22경기 7골이면 2티어 이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저게 조금 오류가 있는데 단순히 '프로 데뷔 첫해'로만 구분하면 (한국나이, 리그1 기록만)
1. 박주영(2005, 21살) 19경기 12득점 3도움
2. 지동원(2010, 20살) 22경기 7골
3. 윤빛가람(2010, 21살) 24경기 6득점 5도움
4. 정상빈(2021, 20살) 28경기 6득점 2도움 (2020 준프로 ACL 2경기 기록)
5. 구자철(2007, 19살) 9경기 1득점 2도움
6. 권창훈(2013, 20살) 8경기 1도움
7. 기성용(2007, 19살) 16경기
8, 이청용(2006, 19살) 2경기
오히려 쌍용이 최하위에 머물게됨ㅋㅋ
대신 이들은 한국나이로 고3(기성용은 빠른이니까 대1이지만)이라는 나이에 데뷔한거고 같은 기준이면 정상빈도 2020시즌 2경기로 평가해야함
그래도 쌍용이 리베 먹은게 20살, 21살이니까 '데뷔 첫해'에는 큰 기록이 없어도(물론 나이 대비 출전 자체가 큰 기록)
미친 역대급 재능은 맞음ㅋㅋ
그리고 권창훈이 터지고 리베먹은게 2015년인데 이때도 22살이고 3년차니까 역시 '데뷔 첫해'부터 씹어먹었다는건 틀린 표현ㅋㅋ
오히려 '데뷔 첫해'에 임팩트로만 보면 주멘은 걍 씹넘사고(다른 대회까지 합치면 기록 더 쩔어짐)
나이까지 감안하면 지동원 정상빈 구자철이 그 다음 티어라고 생각
호빙요 영상은 그냥 대충 만 20세 이전에 임팩트 보인 선수라고 하는게 조금 더 적당할듯 ㅋㅋ
그래서 호빙요의 기준으로 주관적인 순위를 내려보면
0. 주멘
1. 성용 청용 구자철
2. 참치 정상빈
3. 윤비트 권창훈
이라고 생각
그리고...
강성진(2021, 19세) 14경기 1골 2도움
성진아 짜증나게하지 말고 빨리 싸인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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