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어제 흥궈와 기름의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인지 벌써 연습중이더군요...
늦게 나마 찍은 중계진.. 저 날은 호근리 숙자리 더군요
요약
1)기름은 흥국의 담당일진이 다 됐다
2)그러나 현건에게 쳐발리며 자기들이 세운 연승기록 깨먹게 생겼다(그니까 좀 이겨 봅시다..)
3)올스타 브레이크가 효과가 있는 것 같다...강소휘가 살아난 모습이 지난 20일 도공전과 다르게 잘 보인다
4)그저 몸신
5)어쩌면 이번 달 마지막 직관이자 올 시즌 마지막 직관이자 내년 끝날 때 까지의 마지막 배구가 될 지도 모르겠다..(보닌 현재 낭랑 18세임)
6)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배구를 즐기고, 여름에 에푸씨 경기와 함께 직관을 중단하고 싶다
추신)자리가 너무나도 ○○○ 이었습니다.. 맨 앞자리 바로 앞에 장애물이 있다는 걸 간과했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프레이 장면은 없습니다(나 보기도 벅찬데 사진이 좋게 나올까 ○○○...)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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