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용
근무지 덕분에 이웅희 선수 만났는데 서울 팬이라고
싸인 부탁 드리니 “저 그렇게 유명한 선수 아닌데 괜찮으신가요?” 하길래 “서울 NO.3 센터백을 모를 수 있나요?”등등
우리 선수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풀었더니 담당하시는 분이
나중에 꼭 이분한테 싸인 유니폼 주라 하셨는데
약 세달 정도 뒤 잊지 않고 웅희 선수가 내이름 찾아주면서
유니폼 챙겨 와줬어ㅠㅠ 그래서 난 당연히 너무너무 기분 좋게 받았지ㅋㅋ
이거 자랑질 겁나 해도 되는거지 여러분??
KI 때문에 요즘 싱숭생숭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팬들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난 덕질을 멈출수가 없어ㅠㅠ
우리 타 팀들이 우릴 적폐니 뭐니 해도, 그리고
개 ㅆ북런트 때문에 팬질 접고 싶어도 우리 선수들,
감독님 때문이라도 응원하자ㅠㅠ
FC서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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