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 시절 북통역 이야기
김은영 통역사님이시다
전에 남자 통역사도 있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에네스카야라고 불륜한 놈이니 넘어가자
근데 이 둘의 통역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칸다
귀네슈때 첨 있던 남자 통역사는 직설적으로 하는 타입
귀네슈가 "기성용 공 천천히 차라"고 말하면 통역사는 "기성용 ○○○놈아! 제대로 하라고" 라고 하는 타입
두 번째 있던 여자 통역사는
"기성용 천천히 차라"고 하면 "성용씨.... 천천히 차라고 하세요.."라고 말하는 타입.
예전에는 통역도 참 색깔이 다양했던거 같다
참고로 2012년 우리 통역은 매북 벤치까지 가서 싸웠다
사진 없나 그거
출처는 조축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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