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자랑스러운 설라인이자 'K리그 팬대표' 왔다.
자랑스런 설라인으로서
스카이스포츠의 K리그 프리뷰쇼 '사자축담'이란 것을
K리그 팬 대표라는 거창한 자격으로 분수넘치게 찍고왔다.
역레발 열심히 떨고 왔다...
그리고 소준일 캐스터 오범석 선수(이제 해설위원)에게 번호따였다... 전화 걸 일은 아마 ... 없겠지만 신기해서 전화번호부 30분째 쳐다봄. 아직도 안 믿김. 대기실에서 내가 신진호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주접부렸는데 갑자기 얼굴이 뜨끈하네
용기내서 삘탔을 때 아힘북이 물어봤는데 ㅋㅋㅋㅋ
'저 싫어하실만 하죠...' 하면서
'그땐 어쩔 수 없었어요...'하셨음 ㅋㅋㅋ
'(조)지훈이 잘 부탁해요'라는 말과 함께...
아 그리고 살면서 협찬이라는 것도 받아봄.
골스튜디오 옷도 받음. 얼떨떨
암튼... 2월18일에 방송하니 많관부 근데 이것도 홍보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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