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훈은 묘하게 코바시치 느낌이 나지.
3선 자원인데 빠른 발이 무기.
코바시치처럼
중앙에서 공 끌면서 탈압박 요기저기 하고 인테르 시절 처럼 50메타 무지성 전진하는 유형까진 아니지만
(애초에 코바시치 전진드리블은 역대 축구 3선 중 손 꼽히는 어빌이라.)
전진이 온더볼 능력중 가장 눈에 띄고.
원볼 세울 시에는 대인마크 쪽에 의문이 들어서
세우기도 좀 그렇고
근디 또.
미들이 발이 빨라가지고. 쫓아가고 태클하는게
원래 가진 실력보다 훨씬 좋아보임
뭔가 공도 안 뺏기고.
활동량도 좋은데.
다만 2선두기에는 마무리 패스나 슛이 아쉬운 스타일.
위에서 언급한 혼자 수미로 쓰자니 뭔가 좀 그렇고
2선으로 가자니 마무리가 아쉽고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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