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에 대한 남은 정 다 떼버렸다
누구보다 이청용 좋아하고 이청용 때문에 모든 해축을 본 사람이지만 오늘 인터뷰 보고 남아 있던 모든 정을 떼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이제 이 사람을 미워하겠다는 말은 아니고 더 이상 우리가 함께할 수 없는 인연임을 자각하고 더이상의 응원과 애정을 보내지 않겠다는 말이다.
차라리 그 진통을 겪고 모든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해도 다시 돌아와중 기성용에게 모든 애정을 줄 예정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 팀에서 헌신해줄 우리 유스와 우리팀의 영원한 레전드 고요한 선수를 더욱 더 응원할거다.
그리고 주멘. 전 당신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우리팀에 대한 리스펙을 저버리지 않는 한 당신은 나의 영원한 No.10이에요.
마지막으로 나의 27번 짝사랑은 끝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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