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이 코앞인데…코로나19 확산에 노심초사하는 K리그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82&aid=0000959813
구단뿐만 아니라 K리그를 관장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도 고민이 깊다. 방역 당국이 7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이달 말께 신규 확진자가 13만 명에서 많게는 17만 명 수준에 달할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연맹 관계자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관중 수용에는 변함이 없다. 축구장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입장이 가능한 백신패스가 적용된다”면서도 “확산세가 지속될 경우 기대만큼 관중이 들어올 지는 미지수”라며 걱정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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