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흡연구역 말 나와서 하는 말인데 상암 흡연은 진짜 극혐이긴함
흡연권 있는건 알겠는데 반대로 혐연권도 있단 말이지? 근데 경기장 바로 울타리 안에서 담배피던 옛날 생각하면 솔직히 짜증만 날 뿐임.
솔직히 애기들도 많이 오고가는 곳이고 상암 많이 다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기가 공기가 잘 환류 되는 곳도 아니라 냄새가 정체되는 곳인데 흡연자들이 자기 편하겠다고 거기서 담배 피던데 가족단위 많이 오는 경기장에서 그러면 참 보기 안좋음.
심지어 애기들은 그 냄새 그대로 맡아야 한단 말이지? 난 구단에서 제발 경기장 근방에서 담배 피는 행위는 코로나 끝나도 엄하게 잡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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