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데뷔' 조영욱의 디스, "내 친구 윤종규, 같은 포지션 형들에게 많이 부족해" [영덕톡톡]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554220
이 반응을 들은 조영욱도 폭소와 함께 "종규도 좋은 선수라 같이 대표팀에 가면 좋겠다"라면서 "아 그런데 대표팀에 가보니 종규 포지션인 측면 수비수는 어렵더라. 거기 주전 형들이 너무 대단해서 종규는 좀 힘들지 않을까. 한참 더 노력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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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은 "신입 외인 벤 할로란은 빠른데다가 팀워크가 좋은 선수다. 그리고 (지) 동원이 형의 몸 상태가 진짜 좋다.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서울 팬들을 설레게 했다.
2018년 데뷔한 조영욱은 아직 서울에서 단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그는 "내 프로 커리어에 아직 트로피가 없다"라면서 "서울이란 팀에 뛰는 만큼 우승하고 트로피 든 사진 하나 정도는 찍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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