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르가 FC서울에서 달성한 또다른 기록을 발견했습니다 (단일 시즌 최다 출전 기록)
오스마르는 매시즌마다 부상 없이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는 철강왕으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방금 역사게시판의 Seoul Player를 확인해보니 FC서울 역대 단일시즌 최다 출전 기록 보유자가 오스마르로 확인되었습니다.
오스마르는 2016 시즌에 K리그1 37경기, FA컵 6경기, ACL 11경기에 출전하며 통산 54경기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FC서울 39년 역사를 통틀어서 오스마르보다 한 시즌에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는 없었습니다.
참고로 한국 선수 기준으로는 고요한이 2013년에 52경기에 출전한 것이 최고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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