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조깅 다녀옴YO
정기적으로 이 시간에 뛸 생각인 건 아니고 그냥 잠에서 깰 겸 상념에서 벗어날 겸 집 근처의 대운동장 3바퀴 뛰고 옴YO.
새벽이라 추워서 그런지 거의 반개월(?)만에 몸을 써서 그런지 무리해서 뛴 것도 아닌데 심장과 종아리가 조금 놀란 듯YO.
날이 추워서 나온 입김에 속눈썹이랑 눈썹에 이슬이 맺힌 걸 돌아오는 길에 거울 보고 알아챔YO.
이제 씻고 하루를 시작해야겠음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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