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개막] "전북-울산 양강 체제에 제주 도전장…최대 변수는 김천"
우리를 중위권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인 듯?
파이널 A 여부도 뭔가 예측이 반반으로 갈리는 느낌.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2988672
박문성 skySports 해설위원 = 전북과 울산의 양강 체제를 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수원FC와 대구, 안익수 감독이 부임해 단단한 팀을 만든 FC서울 정도가 파이널 A에 들 수 있다고 본다.
김대길 한국프로축구연맹 해설위원 = '2강 4중 6약'으로 본다.
6약은 '약팀'이라기보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팀들이다. 수원과 서울은 과거 늘 우승 후보군이었지만, 최근에는 재정과 스쿼드가 약해졌다. '슈퍼매치'의 의미가 조금씩 잊혀질 지도 모르겠다.
김형일 JTBC 골프&스포츠 해설위원 = 전북과 현대 양강 체제에 좋은 선수들을 영입한 제주가 '3강'까지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기에 서울 선수들이 동계 훈련 기간 안익수 감독의 강도 높은 축구에 적응했다면,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상위권 팀들에 대적할 수 있을 거로 본다.
서형욱 한국프로축구연맹 해설위원 = '양강'으로 불리던 전북, 울산에 다른 몇 팀들이 도전하는 양상이 될 거다.
서울은 안익수 감독의 축구를 1년 내내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고, 지난 시즌 최다 실점팀인 수원FC는 수비가 안정화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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