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들리는 얘기를 종합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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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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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버지는 현재 선수단과 지금 본인의 축구에 엄청난 확신(?)이 있으신가봄
조영욱도, 엄원상도, 이상민도, 임민혁도 그니까 자기가 청대시절에 픽해놓고 굴려봤던 선수들을 모은게 다
'얘네 내가 건드리면 100% 터진다 내 밑에 있어야 한다.'라는 마인드인거 같음.
꼴아박거나 대박이 나거나. 이제 이번시즌 안익수 오마카세의 다찌 첫 음식을 토요일에 맛보면 대충 감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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