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풋 오랜 팬인데 점점 준비성 떨어지는 게 보이니까 은근 짜증난다.
에푸씨 수비진이 이름값만 보면 믿음이 안간다면서 수비진 이름 쫙 읊는데
다 인정하는데 거기서 왜 황현수 이름이 대체 왜 나와
얘 익버지 온 이후로 한 경기도 출전 못했고 이제 완전 전력에서 나가리야
현수는 팀 나가냐 마냐 할 상황인데 오히려 팀 수비 10년 먹여살릴 이한범 얘기는 하나도 없고ㅋㅋㅋㅋㅋ
오프닝 토크 길게 노가리 까면서 웃는거 다 좋단 말이야.
근데 요즘 히풋 듣다보면
코너만 띡 준비해놓고 그냥 사전 준비 없이 기존에 알던 업데이트 안된 정보로만 이야기를 푸는 느낌이 존나 강하게 들음
거의 습관처럼 매주 사서 듣는데 이제는 이걸 대체 내가 왜 돈 주면서 듣고 있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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