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직관러 (e석에서 쭈그리…)

대팍 3번째 원정 갔네요

첨으로 자차 끌고 다녀왔는데 왕복 5시간 반…

역시 자차운행의 마지노선은 전주가 끝인듯 

넘 멀어요 ㅡㅡ 대한민국 땅 절대로 안좁아 ㅠㅠ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도착 했는데 주차 못해서 1시간

날려서 빡쳤는디 대팍의 혜자스런 시야로 기분 정화하고…

경기 즐겁게 속으로 좋아하며 봤습니다 

경기 내용도 좋구 햄톨이 1골 1홈런도 좋구 나상호 골도 좋구

힘들지만 그래도 승리 해서 너무 기분 좋음……

담주엔 서쪽 항구의 그팀인데 이번엔 꼭 작살내실 바라며

다음주에도 인천에서 승요가 되길 빕니다 

(인천 4번직관 무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