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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멋대로 리뷰_1R(VS 대구)

title: 감독대행LCY 7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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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2022 K리그 1R , VS 대구 원정 (22.02.19)



2개월 남짓한 짧은 시간을 거쳐 개막을 앞둔 2022시즌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질 정도로 기대와 설렘이 컸다.

새 시즌에 나서지만 전술적으로 큰 변화는 예상되지 않고,

세부적으로 어떤 식의 운영을 가져갈 지, 선발은 작년과 동일할 것 같지만 어떤 선수들로 로테이션을 구성할 지가 궁금.

혹자는 뭐 반쪽짜리 시즌이었기 때문에 한시즌을 통으로 돌려보면 다를 수 있다! 라고 말하는데

안익수 감독이 경험이 많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는 당연히 가져가지만,

작년 말미에 보았듯 선수 교체와 로테이션에 있어서 아직도 꽤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과연 어떻게 선수단 운영을 할 지 궁금하긴하다.


+ 번외로 가레스 상윤의 K리그 중계가 아주 반갑고 김수빈캐스터처럼 새로운 깐부와 케미가 맞을지 궁금


선발 명단 발표


먼저 후보부터 살펴봤는데 워낙 기대되는 선수들이 많아서 후보명단에 과연 누가 오를 지 궁금했기에 좀 자세히 봤다.


-GK 후보엔 백종범이 나왔는데 선발에 이태석, 이한범, 강성진이 있기 때문에 단순히 U22쿼터 때문이 아니고 세컨 키퍼로써 키우려는 것 같다.


-김신진은 당연히 지동원보다 후순위 공격수가 맞기 때문에 제외된게 놀랍지 않았는데 

  박동진은 플랜에서 제외되지 않았을까 싶고 팀에 남는다 해도 출전기회를 받을 수 있을 지가 의문


-측면자원에 권성윤과 진야가 올랐는데 진야는 측면 걍 만능 땜빵이고 충분히 잠재력 있는 자원이라 이해하는데 성윤이가 의외였다.

 줌인서울에서 익버지가 붙잡고 계속 코칭하는 모습이 나와서 스쿼드 멤버로 좀 쓰겠다 싶었는데, 박정빈과 벤의 컨디션이 올라올때까지는 

 무난하게 계속 후보에 들어갈 듯 싶다.


-팔로와 고요한 자리에  경기 컨셉이나 준비과정에서 별 일이 없으면 임민혁과 백상훈보다는 정원진을 중용할 것으로 보이고


-센터백에 히카르도 이상민이 있으니 오스와 이한범까지 네명의 센터백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지 기대되었고 오스가 워낙 철강왕이라 

 기캡 로테로 오스를 써보는 시도도 해보면 어떨지


상대선발

- 세명의 수위급 센터백을 상대로 얼마나 균열을 가져가면서 잘게 공격을 만들어 나갈지

 + 고라니 대신 위치한 오승훈


-이용래 라마스 세징야3미들? 혹은 이용래 라마스 투미들? 이 나왔는데 중원에서의 수비력이나 기동력은 버려둔 라인업 같은데 이들을 상대로 수비적으로 주저 앉으면 볼이 계속 시원시원하게 돌아갈 텐데 우리가 이들을 얼마나 강하게 프레싱하면서 찍어 누를것인지, 아니면 진을 쳐놓고 간격유지를 통해 간을 보다가 털어먹을지 기대된다.


-이태희 홍철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이태희가 후보고, 사실 홍철도 울산 넘어가고 작년 어느샌가부터 맛탱이 간 모습이었는데 각종 논란과 코로나로 격리      해제한지도 며칠 안되서 충분히 털어먹을만도 할 것 같다.



 전반전



-3분 고요한-나상호로 시작된 좋은 역습, 머뭇거리지 않고 마무리까지 짓고 전환하는 모습.


**기본 플롯은 좌측면의 나상호-고요한-이태석// 우측면의 강성진-팔로-윤종규  셋이서 스위칭하고 움직이며 공간을 내고 상대 마크맨에 혼란을 주는 것인데,

(고요한과 팔로는 계속 좌우측을 번갈아 움직여주고 영욱이도 좌우측으로 넓게 홍정운을 비롯한 마크맨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냄)

기본적으로 기성용이 내려가 3백을 구성하고 그 위에 두명의 미드필더처럼 이태석과 윤종규가 위치하는 만큼 볼 전개시 이 둘은 왠만하면 중앙지역에서 볼을 받는다. 좌우측에서 다른점을 찾는다면 윤종규는 볼이 전개되어 앞선에서 상대를 공략할 때에도 측면 사이드라인에서 볼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작년에도 그렇고, 유려한 연결이나 전진으로 측면에서 볼을 전개하는 데 있어 윤종규가 상대적으로 약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의도적으로 측면에 배치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종규와 태석이도 서로 자리를 바꾸는 경우도 있고 오스가 오른쪽에서 서는 경우도 있고. 사실 포메이션이라는게 경기중에 유동적으로 변경되고 서로 빈자리를 커버해주는게 당연하지만, 우측 백이 왼쪽 볼란치에 있는 이런게 자주 있는일은 아니니까 당황타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런 사소한 것에서부터 능동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8분 전진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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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성용이라서 너무 쉬워보이고 간결했지만, 개똥같은 u자형 빌드업을 안하고 적극적으로 중원의 빈 채널로 연결시키려는 모습.

상대가 일부러 강하게 붙어서 중원에서 볼을 받고 돌지 못하게 눌러대지만 소유권을 쉽게 잃지않는 선수들이 자신에 차보인다.

저렇게 중앙에서 강하게 붙어댄다는 것은 역으로 저런 패스들이 들어와야 수비입장에서 부담을 느낀다는 말이고 나아가 성공적으로 돌아서게 되면 바로 좋은 찬스들이 나기 때문이고 

센터백에서 저걸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기 때문에 이한범이 작년에 익버지 픽이었던 것. 물론 수비도 개중에 제일 잘하는것 같지만 


-11분 앞서 선수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좋았다고 했는데 가장 잘 나타났다.

1) 볼이 앞쪽으로 전개되어 상호가 올라가있자 기성용이 전진해 좌측면에서 3명의 숫자를 구성한다. 

2) 후에 볼이 내려가자 종규가 넓은 공간을 점유하고, 

3) 압박을 패스앤 무브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기성용이 우측에, 종규가 움직이며 난 공간에는 팔로가 중앙으로 위치해 볼을 받는다. 경기 내내 이렇게 본인이 해야 할 것을 알고 각자 훌륭히 수행하는 모습이 유기적이고 아름다워보이기까지 했다. 팔로도 둘리때 그 의미없이 볼한번 터치하자고 3선까지 내려오는 차원이 아니라 본인이 필요한 위치에 계속 접근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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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장면 이후 18분에도 기성용 오른쪽 윙백자리에 서있는 모습. 타이트한 전술과 간격 속에 능동적인 스위칭이 녹아들었다.

좌측이 11분, 우측은 18분대의 모습


-15분 이한범 에드가

라스를 묶었을 때 상황과 모습이 오버랩되었던 장면.  이후 기성용의 축구교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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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영욱 사이드라인- 선수들 위치

영욱이가 측면으로 빠질 경우, 측면에 3명의 숫자를 유지하면서 빈공간을 찾아들어가는 강성진. 짤로만 보면 상대 숫자가 더 많아보이지만, 라마스는 협력수비를 하기엔 위치도 그렇고 뒤의 공간을 점유해야하기에 부리나케 커버만 올 수는 없는 상황. 고요한과 강성진이 박스 주변에 서있기 때문에 상대 윙백인 황재원과 두명의 센터백까지 세명이 박스앞에서 상황을 주시하고있다. 따라서 측면에서는 김진혁을 포함 3:3이고 각각 1대1이므로 주고받으며 3자패스로 편안하게 풀어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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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대신 성진이지만, 조영욱이 측면에 위치해 약 1분간 비슷한 상황에서 진행되다가 풀어 나오는모습. 

패스앤무브, 3자패스가 이렇게나 단순하고 쉬워보이는데 둘리때는 왜그랬는지.

아 둘리때도 패스앤 무브는 분명 있었다.차이점이 있다면 그때는 패스를 주고 움직이는게아니라 패스를 줘야 움직이는, 에라 모르겠다 패스와 의미없는 스프린트의 연속.


-20분 수비에서 볼 탈취후에 역습 나갈때, 오스마르가 우측에 위치한 장면. 오른쪽에서도 야무지게 뻗어나가는 오스의 배급 아주 훌륭했고


 -24분 골 걍 전반 내내 가장 돋보이더니 결국 해낸 윤종식. 한동안 볼만 들어가면 버벅거리던 선수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까지 스텝업했는지 싶고, 조영욱 걍 시밤쾅 때려버리는게 속이 시원했다. 야무지게 들어온 태클과 다이빙도 숨은 조연.


-상대 입장에서 보니 누굴 따라가야 될지조차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후둘겨 맞는데

공격 전개를 놓고 봐도 롱볼로 하자니 에드가는 잡아먹혀서 터치조차 못하고 아래서 풀어보려니 쓰리백 ,측면까지 다 싸먹혀있어서 나오질 못하고

중앙 이용래 라마스는 전개에서조차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참 답답할듯 싶다.


다만 걱정되는건  선수들이 너무 신이나있어서 수비 상황에서도 기다리지 않고 그대로 들이받아버리는 식으로 카드나 파울상황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점. 특히 태석이가 10여분만에 그런 식으로 치즈먹어버려서 스스로 카드관리에 신경써줬으면 하는 마음.


-38분 결국 뽑아 내오는 빌드업 

상대가 한번 쭉 끌어올려서 골키퍼까지 압박하는 상황, 예전같으면 한빈이형 냅다 차고 사이드라인 아웃되던 장면인데 한범이랑 어찌저찌 고집부리는 듯 싶더니 정확하게 뽑아 나왔다. 빌드업을 하는 이유, 그 목적과 자신감이 모두 보였다. 발밑이 구리던 골키퍼의 빌드업, 이게 과연 집중하고 신경쓴다고 느는 부분인지 참 놀랍더라




전반 종료



-전반전 70대 30의 점유율, 개똥같이 볼 뺏기지 않으려고 이리빼고 저리 돌리던 어느 시절과 달리, 걍 몰아넣고 이리패고 저리패면서 가지고 놀았다.

-오프사이드 또한 대구가 4차례, 에드가는 걍 컨디션이 구려보였고 세징야도 윙에서 시작하니까 뭐 별 위협적이지 않음.

 -근데 물마시고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니까 과연 이게 우리가 줫나 잘하는건가? 상대 수비진도 그렇고  세징야도 좀 맛탱이 간게 상대가 준비가 덜 된게 아닌가, 이태희도 없고 이진용, 일본인 그 츠바사 대체자까지 여럿 빠져서 폼이랑 컨디션이 구린게 아닌가? 싶었다.

-근데 양팀다 똑같이 개막에 맞춰 몸 만들었을건데 그냥  세징야 싸먹는 기성용 윤종규, 자신감 넘치는 공격진까지 열한명 다 제역할을 해내는게  우리가 더 준비를 잘 해온것도 맞는 듯하다.

-팔로도 수비상황에서까지 엄청 헌신적으로 뛰어줬고 좋았다.




후반



-47분 볼 탈취후 나상호가 둘 제끼는 드리블 . 마지막에 강성진을 향한 패스가 좀 짧아서 무산되는 찬스, 국대는 확실히 시원시원하긴 한게 각 나오면 쭉 뽑아 나오는 모습도 그렇고 볼을 빼앗기 전부터 이미 예측하고 좋은 자리로 달려나가는 움직임부터 좋다


-55분 오스 수비

저걸 저렇게 속도 붙은상태에서 뒤에있던 발도아니고 달려가던 앞발을 뻗어그대로 빼낸다는게, 참 ㅋㅋ 상대팀 입장에선 억울할수도 있는데

 꼬우면 오스 한명 만들어내던지   이동준이 독일 나간게 생각났는데 우리나라 선수가 유럽에 나가면 고생하는게 저 긴다리에서 나오는, 모 유튜버는 속칭 곡괭이질 이라더라 분명 일반적인 가동 범위가 아니고 끝까지 뻗어들어오는 다리. 그얘기가 오스 볼때마다 생각난다. 뭔지모르게 우아하고 너무 간결함.

 

-58:00~58:15 라인컨트롤

라인 밀어 올리는 모습에 당연히 처음 움직이는게 기성용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이한범이 먼저 움직여서 주도하기도 한다. 참 영리하고 노련하게 게임에 임하는게 물건이 맞다. 이 장면은 꼭 움짤로 올리고 싶었는데, 다른 장면도 많았지만 내가 메모 남긴 장면은 여기였는데 시간이 난다면 이장면을 다시 봐도 좋을듯. 처음 몇번은 이한범 오스만 봤다가, 위아래로 슥슥 자리를 채우는 기성용도 보이고  야무지게 두줄 만드는 윗선 선수들고 보이고.


-60분 라인깨는 움직임과 수비

오프사이드 트랩을 걸면 부수면된다!는 진짜 1차원적인 논리는 김대원이고 뭐고 다 맛보고 개털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라인을 올릴 때 기가막히게 뒤를 파면 위협적이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있었는데, 이용래와 고재현이 그틈을 한번 파봤다. 사실 이장면 자체는 위협적이진 않았지만, 다른 상위권팀들은 어떻게 부수려고 할지 유심히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움짤을 첨부하고싶었는데, 용량 초과라 캡처본만 떴는데, 조잡해보이네ㅋㅋ


-62분고재현의 거친 백태클

그나마 대구에서 괜찮게 플레이하네 싶었는데 이런 싹퉁바가지없는 자식이 태클을 갈기네. 무방비인데 뒤에서 쓸어버린거라 상당히 지저분했고 위험햇음


-64분 65분 빌드업 장인 양한빈

이 장면에서 툭 퍼주는건 에데르송이 살짝 들어온 느낌? 짤을 양데르송이라 저장했는데 누차 말하지만 한빈이형한테 저런게 나오는게 저게 갑자기 된다고? 하는 느낌



-그사이에 윤종규의 깨알드리블과 에드가의 찰진 조연태클 ㅋㅋ


-수비 분위기가 좀 어수선한데 정원진 들어가려나 했더만 권성윤준비 ㄷ ㄷ

강성진이 후반에 살짝 힘이 빠진모습이고 권성윤에게 자신감있는 직선적인 움직임을 기대해봄


-살짝 소강상태가 되면서 약간 3선쪽에 간격이 벌어지는 듯한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는데 조금 가다듬을 필요가 있고 

라고 적고있는데 한칸 올려 선 기성용과 오스마르, 고요한이 세컨볼과 경합상황에서 모두 이거내는게 매우 만족스러움


-정치인 케이타 김희승 준비

둘리때처럼 한골넣고 주저 앉으면 뚝배기 깨고싶지만, 중원에 약간의 균열이 생겨나고 있어서 어느정도는 조심스럽게 운영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80분 골 고요한 나상호 ㅋㅋㅋ

우리가 누구? 대 상 호 보유팀. 짤 찾을려했는데 못찾아서 ㅠ


-정원진 김진야 준비 누가 빠질지는 모르겠지만  중원과 측면 많은 자원중에 익버지의 픽을 받아 후보에 오른 두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진짜 궁금하고 기대된다.


-89분 이한범 태클, 김희승과 비교

오범석위윈이 전경기에 태클은 최후의 수단이고 위험한 방법일수 있다고 말했는데 바로 그 스킬의 차이를 보였다. 라고 적으면서 경기 영상을 봤는데 한범이가 아니라 정원진이었다. 정원진이  걍 축구력이 눈을뜬 느낌인데 조만간 선발로 보고싶어지네 


-91분 상대는 전의를 잃었고 정원진은 간결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아까 슬쩍 설라 보니 어떤분이 황인범 오버랩된다고 했는데 상대도 걍 전의를 상실한게 이럴때 좀 농락하면서 줘 패고 기강을 잡아야 되니까 더해줬으면 싶었다.



경기 종료

-걍 완벽에 가까운 경기. 중간중간 적었던 걱정스런 말들은 작년에 골문 두들기다가 제풀에지쳐 꼴아박았던 경기들도 많았고, 못했던 승점관리와 뒷심부족때문에 걱정해서 했던 말이었는데 결론적으로는 북들갑이었네 ㅋㅋ


-맘같아선 한명한명 다 주저리 주저리 적어주고 싶지만 생략하는 이유는 모두 다 잘했기 때문. 팬들 창피하지 않게 모두 죽어라 뛰어준게 고마웠음.


-그럼에도 종규는 한마디 해주고 싶은게  오늘 단순히 미드필더 위치에 있던 정도가 아니라 걍 플레이메이커로써 훌륭했고, 수비에서도 세징야를 가볍게 요리해버리면서 원맨팀인 대구를 눌러놨고 쉽지 않은 원정, 처음에 야무지게 박아놓은 윤종규가 경기를 쉽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음.







+계속 분석 칼럼이아니라 리뷰라고 하는 이유는 

1.경기 후에 분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면서 그때그때 느낀 점들을 메모해두고 그것을 글로 다듬어 올리는 형식이라서

2. 따라서 하이라이트나 전술적 분석포인트와는 다른 엄한 부분을 짚는 경우도 많고, 뇌피셜 투성이기 때문

언제든지 불만이나 태클거리, 의견제시는 환영입니다.

제목처럼,  내 꼴리는대로  내멋대로 리뷰라서 글의 포맷도 없고, 말투도 계속 바뀌고 호칭도 어미도 일정치 않지만, 잘 봐줬음 좋겠고

나중에 전술적 인사이트가 좀 확립이 돼서 자신이 생기면 글을 다듬어서 칼럼도 써볼 생각이 있긴한데, 좀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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