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10대' 강성진·이태석·이한범, 서울이 '오산소년단'을 예고했다 [이근승의 킥앤러시]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529/0000062003
-강성진·이태석·이한범 등 10대 선수, 2022시즌 FC 서울 핵심 활약 예고
-"서울은 프로구단, 훈련장에서 가치 증명하면 누구든 출전 기회 잡는다"
-"강성진, 이태석, 이한범 등은 몇 분을 뛰든 자기 강점 뽐내는 선수"
-"강도 높은 동계 훈련 소화하며 자신감 얻었다"
-"기성용, 고요한, 오스마르 등 베테랑 선수가 팀 발전시킨다"
서울 유소년팀(오산중학교-오산고등학교)에서 성장해 프로에 데뷔한 측면 공격수 강성진(19), 왼쪽 풀백 이태석(19), 2021년 1월 1일 신인선수 자유계약으로 팀에 합류한 중앙 수비수 이한범(19)이었다. 이들과 선발 출전한 조영욱(23), 나상호(25), 윤종규(23)가 중고참으로 느껴졌다.
안 감독은 "서울은 프로구단"이라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장에서 가치를 증명하는 선수가 경기에 나선다. 누구든지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강성진, 이태석, 이한범 등은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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