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 마치고 시즌 전체 예상

매북: 

전력이 약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강함.

울산: 

이번 외국인 영입 톱이 변수.

외국인 톱이 제역할을 못한다면 의외의 부진을

겪을 수도.

김천:

좋은 스쿼드지만 군팀 특성상 5-6위권.

제주:

상스 턱걸이 또는 하스 예상.

수비가 약함. 

거기다 구자철이 영입되면서

미들이 과포화 상태가 되어

남기일의 역량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름.

남기일과 구자철은 익버지 입성 이전

둘리와 기성용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음.

징구:

세징야의 활약 여부에 시즌의 명운이 달림.

크게 부진하지만 않다면 3-4위권 예상.

팀 전력이 상당히 안정되어 있음.

퐝:

수비가 작년보다 약해졌고

신광훈, 신진호 투 미들의 노쇠화로 인하여

하스 예상.

김기동을 전술가로 칭송하는 목소리들이 많은데

내가 보기엔 그닥.

변수는 영입된 외국인 2명의 활약.

그들이 미친 활약을 보인다면 상스 가능.

수엪:

박지수의 입대로 인하여

수비가 강해졌지만

서울의 공격을 견디기에는 조직적인 부분이 미흡.

올시즌도 많은 승점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임.

성적은 6-7위권 예상.

강원:

재미가 없어서

쓸말도 없음.

성남:

강등 플옵 후 생존.

개천:

다이렉트 강등.

개랑:

강등 플옵 후 강등.

서울:

우승의 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