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즌이 존나 비참한건 기억에 남는 경기가 몇 없다는거임
개인적으로는
욘스볼에선 포항전이랑 대전전 둘 생각나고
런 아래에서는 한승규가 엠블럼 키스한 경기,
그리고 3+1 대행 시절에는 아챔에서 치앙라이 5대 0인가로 이긴게 끝임.
이것도 짜내고 짜낸거고, 다른 시즌 경기들이랑 비교하면 진짜 경기력부터 스쿼드, 임팩트까지 다 처참하다고 생각함.
그나마 괜찮았다는 런호영 때 다시 복기해보면 그것도 그냥 무슨 중하위권 경기하는 거 보는 느낌이었음.
추천인 9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