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빈 얘기 나와서 말인데
물론 지난시즌 FC양한빈이었는데 이런 얘기하는거 한빈이형한테 좀 미안한 소리긴한데 J리그 임대나 이적도 좋겠지만 리그 내에서 트레이드 카드로 쓰는것도 좋지 않음?
특히 전북은 까놓고 난 송범근 개못하는거 같은데 그럼 아싸리 리그에서 검증된 양한빈 뎃고가면 오히려 지들이 원하는 더블할 수 있고 우린 대신 공미나 스코어러 원하니까 아드리아노나 이승기 데려오면 어떨까?
아들은 최근 부상 여파였다곤 하지만 전북에서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 승산 없진 않고, 이승기도 전북이 세대교체를 생각한다면 한승규나 손준호로 사실 충분히 대체된다고 봄.
당장 공미 부족한 우리로썬 이승기라도 오면 사실 고맙고 양한빈 잃는건 아쉽지만 어차피 유상훈이 닥주전이고, 유스 백종범이 포텐이 꽤 있고 우린 이전부터 김호준, 유상훈, 양한빈 등 뜬금없이 터진 어린 키퍼들 많았으니 종범이도 못터질거 없다고 생각함.
이런거 생각하면 굳이 전북이 아니더라도 부산의 호물로를 뎃고 온다거나, 광주의 펠리페를 데려올때 충분히 효과적일거라 봄. 물론 양한빈이 2부로 가고싶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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