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준비 중" 브라질·호주 특급, 서울은 '히든카드' 꺼내지 않았다 [SPOCHOO K리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529/0000062040
안 감독은 "벤, 히카르도에겐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며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량이 적었다. 새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이들은 서울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팀 색깔에 녹아드는 과정에 있다. 좋은 경기력으로 팬들 앞에 설 것"이라고 했다.
서울은 아직 100% 전력이 아니다. 하지만, 예년과 다른 경기력으로 2022시즌 개막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1년 9월 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발전을 거듭한다는 걸 보여줬다.
안 감독은 '수도 서울다운 축구'를 강조한다. 2022시즌 서울의 목표는 K리그를 선도하고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으로의 복귀다. 100% 전력을 가동한 서울의 경기력은 어떨까. 축구계 눈이 서울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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