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 산들
꽤 오래 된 것만 같아
널 몰래 좋아했던 나
혹시나 들킬까봐 마음 졸이며
말을 할까 말까 혼자 고민을 해
내 맘을 알고 있을까
모른 척하고 있을까
적당히 튕기다가 못 이기는 척
내 맘 받아 줘
그럼 안될까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이젠 내게 맘을 열어 줘 부탁해
기다림에 지쳐 버려서
힘들어 주저앉지 않게
내 손 잡아 줘
사람들과 떠들어도
온종일 니 생각뿐야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을 전할까
오직 한 사람 너뿐인데
산들 목소리 존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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