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도 말했지만 일명 잔디참가제도 필요하다고 본다

너무 심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이게 맞다고 봄

K리그는 항상 욕먹는 리그임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근데 이렇게 잔디까지 좋지 않다? 그러면 더 욕먹음

단순히 욕먹는걸로 끝나면 나는 상관없음

하지만 저런 ○○○같은 잔디때문에 재미있는 축구가 망하면 그만큼 팬 유입도 떨어짐

팬유입 떨어지는거? 그래 여기까지 내가 100번 참아서 넘어간다

그러면 선수들 부상은 어떡할건데? 오늘 기캡이 빡쳐서 땅차고 날라가는 흙들 보니깐 무슨 모래사장같은데 땅이 잘 안꺼지는 모래사장 같더만

저딴 잔디에서 축구를 한다고? 선수들 부상 당하기 엄청 쉬운데?

솔직히 싸패끼리 경기하는거여서 그딴 잔디에서 싸패 애들끼리 부상당하는거면 나는 그렇게까지 내 알빠는 아니라고 봄 

물론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겠지

근데 나는 축구팬전에 FC서울팬이기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최우선임 

우리 선수들이 그딴 거지같은 잔디에서 축구하다가 다치면 책임 질건가?

이런 이유에서라도 잔디상태가 일정 기준치 이상이 안되면 비현실적이라도 그팀은 올 원정 경기를 하든 어떻게 하든가 해서 쓰레게 같은 잔디에서 선수들 뛰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부상이 선수 인생을 좌지우지하는데 너무 잔디문제를 가볍게 생각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