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레전드로, 고요한 '30-30' 클럽 가입...역대 52번째+서울 7번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3/0000134736
고요한은 지난 대구FC 원정에서도 도움을 올린 바 있다. 2경기 2도움. 이로써 K리그 통산 355경기에 빛나는 그는 34골 30도움으로 '30-30'을 달성하게 됐다.
'30-30'은 상당한 기록이다. 꾸준한 활약이 없다면 달성하기 매우 어려운 조건이다. 역대 K리그에서 고요한을 포함해 52명밖에 없다. 최근 기준으로 이승기, 윤빛가람, 세징야와 같은 탑급 플레이어들이 이뤄냈다.
서울 소속으로는 7번째다. 1997년 윤상철(당시 LG 치타스, 286경기), 2008년 김은중(287경기), 2010년 최태욱(247경기), 2012년 몰리나(92경기), 2012년 데얀(187경기), 2017년 윤일록(195경기)이 서울 유니폼을 입고 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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