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11초 만에 경고' 그로닝, K리그 역사상 가장 빨랐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345035
다만 그로닝의 의욕이 너무 강했다. 경기 시작 휘슬과 함께 공중볼 경합 중 김봉수(제주)를 팔꿈치로 가격하며 경고를 받았다. 11초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승강제 이전과 K리그1, 2 모두를 통틀어 가장 빠른 시간에 나온 경고다"라고 설명했다. 이전까지 최단 기록은 2002년 3월 24일 울산현대 박진섭으로 전반 15초 만에 경고를 받았다.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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